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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한화에어로, 美 육군 차세대 자주포 따냈다…장중 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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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8.20 07:53
수정2026.08.20 08:22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19일)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설에 남북경협주 '불기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남북경협주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능한 한 빨리, 올가을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도록 참모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식적인 회담 준비가 진행 중인 것은 아니지만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적절한 시기에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화에어로, 미 육군 차세대 시제품 계약 소식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시제품 계약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장 중 한때 9% 이상 치솟기도 했는데요.

미국 육군은 현지시간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 프로그램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1억 30만 2961달러(약 1417억 원) 규모이고, 누적 액면가는 우리 돈, 약 3715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대 매출·탈모 연구 성과 소식에…바이오니아 ‘상한가’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니아가,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탈모 관련 연구 성과까지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바이오니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9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는데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수익성도 개선됐는데, 올해 1분기 약 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탈모 관련 연구 성과도 공개했는데요.

바이오니아는 코스메르나 후속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미국 피부과학회 공식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 화신정공, 폭락장 뚫고 상한가…로봇 '아틀라스' 정조준

화신정공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부품 공급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나믹스 기술진은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국산 부품 탑재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두 달간 국내 자동차 부품사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신정공은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업체로, 휴머노이드 몸체 제작에 필수적인 알루미늄 경량화 및 정밀 가공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서 유력한 부품 공급사 후보로 꼽히는데요.

향후 아틀라스의 다리 프레임과 관절 구조물, 몸체 모듈 등에 부품이 적용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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