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전략] 美 재무부 국채금리 방어…중장기물 국채 바이백 확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8.20 06:27
수정2026.08.20 07:06

■ 모닝벨 '증시전략' - 김호균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팀장

Q. 뉴욕증시는 미 재무부의 시장 개입 덕분에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일제히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美 재무부 시장 개입에 반등…국채금리 하락
- 다우 119p 상승…나스닥·S&P500 0.2% 안팎↑
- 美 재무부 국채금리 방어…중장기물 국채 바이백 확대
- 시장 압박했던 30년·10년물 국채금리 큰 폭으로 하락


- 美 재무부 "국채 환매 규모 2배 늘리겠다"…시장 개입
- 美 10년물 국채금리 4.64%·30년물 5.19%
- 반도체 급락세 진정됐으나 약세 지속…마이크론·AMD↓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2% 하락 1만1738선
- 마벨·구글, AI 칩 동맹…최대 121억 달러 신주인수권
- 10년간 브로드컴과 협력한 구글, 마벨로 파트너십 확장
- "공급망 다변화…가격 협상력 높이고 인프라 병목 해결"
- "삼성전자, 수요 급증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 "암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모더나 주가 177% 폭등
- 모더나·머크, 맞춤형 mRNA 암 치료제 3상 성공
- "모더나의 날" 거래량 1위…바이오로 수급 쏠림 심화
- 중국, 엔비디아 H200 칩 소량 반입 허용…규제 완화
- 바이트댄스·텐센트, 엔비디아 H200 칩 1만개씩 반입
- 中, 대부분 물량 홍콩行 지시…자국 반도체 육성 노려
- 자국 칩 굴기 속 딥시크의 딜레마…엔비디아 의존 여전

Q. 일단 시장이 안도했지만, 경계론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채권금리 발작을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계감을 어느 정도 가져야 하는 걸까요?

- 뉴욕증시 경계론 확산…"채권이 위기 먼저 안다"
- "채권 시장은 주식 투자자보다 위기를 훨씬 일찍 감지"
- 한때 美 30년물 국채금리 5.31%…19년 만에 최고
- 日 30년물 금리 4% 돌파…영국 30년물 6% 근접
- 정부 부채 팽창+빅테크 공격적인 회사채 발행 등 영향
- "정부보다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것을 훨씬 선호한다"
- 올해 빅테크 발행 채권 2천억 달러…美국채 발행의 25%
- "위험 과소평가"…기관들 현금 비중 3.5%까지 하락
- 시장, 연준 금리인상·AI 지출 삭감 없을 거라고 기대
- 월가 "채권 매도세 지속"…야데니 "아직 패닉은 아냐"

Q. 시장의 시선은 미국 국채금리 안정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재무부 시장 개입을 두고 땜질식 처방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가 쉽게 내려오지 못할 것이다, 이런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실제로 장기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인 미국의 국가부채가 40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하죠?

- 美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 달러 돌파…국채금리 자극하나
- 2017년 트럼프 취임 당시보다 2배↑…재정위기 경고
- 사회보장 지출·이자 비용 등 원인…특히 코로나 때 급증
- 높아진 금리→이자비용 증가→추가 차입 확대→금리 요구
- 美 법정 '부채 한도' 41조1천억 달러에도 빠르게 접근
- "땜질식 처방으로는 장기적인 상승세 막을 수 없다"
- 잔존만기 10~20년·20~30년 구간 장기채 바이백↑
- 회당 매입 규모 현재 최대 20억 달러→40억 달러로 확대
- 美 재무부 이례적 바이백, 11월 4일까지 한시적 운영
- 채권 환매 2배 확대→수요 증가→국채가격 상승·금리하락
- AI 기대·국채금리 상승·고점 우려 속 변동성은 확대
- 다음 발작 버튼은…美 10년물 국채금리 5% 넘을까?
- 장기금리 천장은 어디?…"꺾인다" VS "전방위 상승"
- 미국·유럽 기준금리 동결 속 국채금리 급등은 '이례적'
- 국채금리 상승은 각국의 확장 재정 때문…"해결 불가"
- 美 7월 재정수지 4320억 달러 적자…셧다운 당시 수준
- 美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발생, 금리 레벨 하락에 방해
- 美 국채=안전자산 불구 빅테크들 100~200bp 높아
- 시중 자금 블랙홀 빅테크 회사채, 국채금리 오를 수밖에
- 일본 정부부채 GDP 대비 250% 돌파 속 확대 재정
- 대규모 나랏빚·방만한 재정 운용에 대해 시장의 경고
- 美 10년물 국채금리 5%선 돌파할 경우 '금융 발작'

Q. 연준의 행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대표가 3명이 나왔던 지난달 FOMC 회의록이 공개됐는데요.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 '반대표 3명' 7월 FOMC 회의록 공개…포인트는?
- 7월 FOMC 의사록 공개…"물가 안잡히면 긴축 필요"
- 지난 FOM 당시 동결 반대 3명…실제 인상론 폭넓어
- "여러 참석자, 25bp 인상 선호"…매파적 기류 강화
- 고물가 고착·중동 변수 경계…AI 투자도 물가 압력
- 금리유지 뒤엔 강한 인상론…경기 둔화 여부가 변수로
- 최근 물가지표 예상보다 완만…연내 동결 뒤 인상 전망
- 이번 의사록에 FOMC 회의 횟수 줄이는 방안도 공개
- 워시 의장, 현재 8차례 FOMC 6차례로 축소 제안
- 회의 간격 늘려 더 많은 경제지표 확보…통화정책 검토
- 지난달 연준 FOMC 이후 금리 '발작' 진정 안 돼
- 워시 "앞으로 금리를 안내하지 않고 시장에 맡기겠다"
- 시장은 이달 27~29일 '잭슨홀 회의'에 시선 집중
- 워시 연준 의장 "잭슨홀 메시지?

Q.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460%나 급등하면서 화려하게 등판했습니다. 여기에 양쯔메모리가 내년 상장 전 지도 절차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중국 기업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유니트리 상장 성공…中 '기술 자립' 가속화 되나?
- 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시총 3420억 위안
- 연구·교육용에 집중, 실제 산업현장 수익성 입증 과제
- 中 양쯔메모리도 내년 IPO…상장 전 '지도검수' 완료

Q. 어제(19일) 코스피는 또 다시 5% 넘게 급락했습니다.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이 됐는데요. 오를 때는 힘겹게 조금씩 올랐는데, 내릴 때는 하락폭이 너무 큰데 그만큼 투심이 불안하다는 의미일까요?

- 반도체 되돌림·중동 불안 겹쳤다…코스피 6470선 급락
- 코스피, 전 거래일比 5.8% 하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美 반도체주 급락+금리 쇼크,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 日 증시 기술주 중심 급락…닛케이 지수 2.78% 하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7~8% 급락…SK스퀘어 10%↓
- 주식시장 급락과 달리 원화 강세…환율 1401.10원
- 외국인 3조5천억 원·기관 1조3천억 원 순매도…개인 매수

Q. 장 마감 직후 SK하이닉스가 40조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책을 발표했습니다.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은 국내 상장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

-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통큰 소각'…오늘(20일) 장은?
- 19일 이사회 열고 자사주 취득·소각, 주주환원책 의결
- 자사주 2407만주 취득 후 전량소각…국내 상장사 최대
-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
- 자사주 소각, 기존 주주환원 정책 압당겨 시행하는 성격
- AI 메모리 호황에 순현금 69조 원…배당 확대도 검토
- 기존 '누적 FCF의 50% 범위 내'→50% 이상으로
- 추가 주주환원 규모·방식, 3분기 실적 발표 때 공개
- SK하이닉스, S&P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승

Q. 달러-원 환율은 1400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11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추가 하락 기대해도 될지 그에 따른 영향 짚어 주시죠?

- 달러·원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
- 美 금리유지 기대…수출업체 달러 매도 "달러 홍수"
- "외국인들 주식 매도세 진정, 환율 더 내려갈 것"
- "1300원대 중반 열어놔야"…"반등해도 1420원"

Q. 마지막으로 국채금리 노이즈가 계속 불편하게 작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장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한승다른기사
[애프터마켓 리뷰] 최대 매출·탈모 연구 성과 소식에…바이오니아 ‘상한가’
[비즈나우] 유니트리 '잭팟'…매서운 中 로봇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