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추가 긴축' 경고…워시는 회의 축소 의견 요청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8.20 06:01
수정2026.08.20 06:21
[앵커]
지난달 열린 미 연준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물가로 시작해, 물가로 끝난 회의였는데, 금리인상 필요성이 무게감 있게 논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다미 기자, 회의 결과에서 느꼈던 것보다 긴축 논의는 더 치열했던 것 같아요?
[기자]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 않을 경우 통화정책 긴축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금리 인상을 지지한 몇몇 위원들은 "물가 상승 압력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더 긴축적인 정책 기조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를 지체할 경우 "추후 더 가파르고 잠재적으로 비용이 큰 긴축 조치를 해야 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7월 FOMC 회의에서는 3명의 위원이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는데요.
의사록에는 '몇몇'이라는 표현이 쓰였다는 점에서 투표권이 없는 참가자 가운데서도 추가 인상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우세했던 금리 인하 전망은 이번 회의록에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워시 의장은 정례회의를 축소하자는 의견을 던졌다고요?
[기자]
네, 워시 의장은 현재 1년에 8차례 열리는 정례 FOMC 회의를 6차례로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회의를 두 달에 한 번꼴로 열면 회의와 회의 사이에 더 많은 경제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 중장기 통화정책을 검토할 시간도 늘어난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었고, 올해 예정된 회의 일정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도 회의록에 명시됐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지난달 열린 미 연준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물가로 시작해, 물가로 끝난 회의였는데, 금리인상 필요성이 무게감 있게 논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다미 기자, 회의 결과에서 느꼈던 것보다 긴축 논의는 더 치열했던 것 같아요?
[기자]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 않을 경우 통화정책 긴축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금리 인상을 지지한 몇몇 위원들은 "물가 상승 압력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더 긴축적인 정책 기조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를 지체할 경우 "추후 더 가파르고 잠재적으로 비용이 큰 긴축 조치를 해야 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7월 FOMC 회의에서는 3명의 위원이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는데요.
의사록에는 '몇몇'이라는 표현이 쓰였다는 점에서 투표권이 없는 참가자 가운데서도 추가 인상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우세했던 금리 인하 전망은 이번 회의록에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워시 의장은 정례회의를 축소하자는 의견을 던졌다고요?
[기자]
네, 워시 의장은 현재 1년에 8차례 열리는 정례 FOMC 회의를 6차례로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회의를 두 달에 한 번꼴로 열면 회의와 회의 사이에 더 많은 경제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 중장기 통화정책을 검토할 시간도 늘어난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었고, 올해 예정된 회의 일정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도 회의록에 명시됐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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