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인도 사절단과 협력·CEPA 개선 논의"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8.19 17:39
수정2026.08.19 18:38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인도 정부 사절단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연합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인도 정부 사절단 및 주한 인도 대사관 관계자들과 양국 식품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협회는 오늘(19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위해 방한한 인도 방문단에 국내 식품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협회는 현재 CEPA 원산지 결정 기준이 세번변경기준(CTH·Change in Tariff Heading)과 부가가치기준(BD 40%)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점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번 협상을 통해 변경기준이 단독으로 인정되거나 세번변경기준과 부가가치기준 중 하나만 충족해도 양허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기를 협회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한·인도 CEPA는 수입 원재료와 완성품의 품목 분류가 달라야 하는 데다, 제품 가격의 40% 이상이 국내에서 만들어져야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협정 활용에 부담이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하수관 공사하다 나온 금괴가 148억원?...알바생 '횡재' 하겠네
- 2.근육 늘고, 2주에 1번 맞고…위고비·마운자로 잡는다
- 3.[단독] 노태문 대표, 내일 경영 설명회…첫 DX 적자 타개책 주목
- 4.SK하이닉스 '주식 성과급' 타결 초읽기…현대차도 교섭 재개
- 5.'자발적 퇴사해도 100만원 실업급여?'…조기 퇴사 부추길라
- 6."고소득 부모 절세수단 악용 우려"…재경부, 주니어ISA 반기
- 7.10만원 '주식 축의금'에 우르르…2주 만에 신혼부부 3만명 몰렸다
- 8.용산에 '청년 신도시'들어서나…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
- 9.취약계층 지원 늘어나나…복권 '자동배분' 7천억 손본다
- 10.'이것' 가입했더니 월소득 50만원 껑충…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