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美 국채쇼크에 넘어진 뉴욕증시…SOX 5%대 급락
SBS Biz
입력2026.08.19 16:08
수정2026.08.19 16:48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국채수익률이 발목을 잡자, 결국 반도체가 넘어졌습니다.
미 30년물 국채수익률이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 넘게 급락했고요.
그래도 순환매가 돌며 다우는 하락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채시장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30년물 국채수익률이 장중 5.335%까지 치솟았습니다.
우선 미국 재정 우려가 커진 탓입니다.
재정적자가 7월에만 4323억 달러를 기록하고 국가부채도 40조 달러 돌파를 앞둔 상황이고요.
여기에 전쟁발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장기금리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른 나라 국채 수익률도 고공행진입니다.
일본 10년물은 3% 코앞으로 30년 만에 최고치고요.
독일과 프랑스 10년물은 각각 15년, 18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18일 마감 기준으로 보면, 소폭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10년물을 눈여겨봐야겠는데요.
10년물은 4.7%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에드 야데니는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에서 5%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10년물이 5%를 웃돌며 유의미한 상승을 보일 경우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럴 경우 채권 자경단이 패닉버튼을 누를지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권자경단은 야데니가 처음 사용한 단어인데요.
인플레를 잡지 못하고 재정지출을 늘렸던, 레이건 행정부 때,, 국채를 던지던 투자자들을 지칭하며 사용됐습니다.
만약 10년물이 크게 튄다면, 채권자경단이 국채를 대량으로 매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또 블랙록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채권이 더 이상 헤지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로서 최고의 투자처는 에너지라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미국 국채수익률이 오른 데에는 여전히 끝나질 않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도 한 몫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이 유가를 밀어 올리고, 올라간 유가가 인플레 기대를 높이며 채권금리가 상승한다며, "도미노"같다고 비유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트럼프대통령은 또 선을 긋는 발언들을 내놨습니다.
SNS를 통해 There are no talks or conversations going on, or scheduled, with Iran. "이란과 진행 중인 대화는 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는 "온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유효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미국이 약속을 이행하기 전까지는 해협을 열지 않겠다며, 해상봉쇄 해제와 동결자산 반환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아바스 아라 그렇지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을 언급하며, 휴전과 충돌이 반복되는 방식은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건 일시적인 휴전이 아닌 전쟁의 완전한 종식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산업계소식도 살펴보면, 어제(18일) 115억에 달하는 2분기 매출을 공개한 앤트로픽, IPO를 앞두고 신용한도를 목표치인 1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PO 과정에서 역할 확대를 노린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면서 규모가 목표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진 건데요.
앞서 스페이스X도 상장을 앞두고 신용한도를 15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늘린 전례도 있고, 앤트로픽은 지난해에도 2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신용한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19일 수요일은 미국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가운데 20년물 국채입찰도 이어집니다.
미 국채급등 외에도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환율과 금리 흐름, 빅테크 '숨은 빚'까지 자세한 내용 잠시 후 투자노하우에서 함께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국채수익률이 발목을 잡자, 결국 반도체가 넘어졌습니다.
미 30년물 국채수익률이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 넘게 급락했고요.
그래도 순환매가 돌며 다우는 하락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채시장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30년물 국채수익률이 장중 5.335%까지 치솟았습니다.
우선 미국 재정 우려가 커진 탓입니다.
재정적자가 7월에만 4323억 달러를 기록하고 국가부채도 40조 달러 돌파를 앞둔 상황이고요.
여기에 전쟁발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장기금리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른 나라 국채 수익률도 고공행진입니다.
일본 10년물은 3% 코앞으로 30년 만에 최고치고요.
독일과 프랑스 10년물은 각각 15년, 18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18일 마감 기준으로 보면, 소폭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10년물을 눈여겨봐야겠는데요.
10년물은 4.7%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에드 야데니는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에서 5%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10년물이 5%를 웃돌며 유의미한 상승을 보일 경우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럴 경우 채권 자경단이 패닉버튼을 누를지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권자경단은 야데니가 처음 사용한 단어인데요.
인플레를 잡지 못하고 재정지출을 늘렸던, 레이건 행정부 때,, 국채를 던지던 투자자들을 지칭하며 사용됐습니다.
만약 10년물이 크게 튄다면, 채권자경단이 국채를 대량으로 매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또 블랙록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채권이 더 이상 헤지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로서 최고의 투자처는 에너지라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미국 국채수익률이 오른 데에는 여전히 끝나질 않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도 한 몫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이 유가를 밀어 올리고, 올라간 유가가 인플레 기대를 높이며 채권금리가 상승한다며, "도미노"같다고 비유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트럼프대통령은 또 선을 긋는 발언들을 내놨습니다.
SNS를 통해 There are no talks or conversations going on, or scheduled, with Iran. "이란과 진행 중인 대화는 없고, 예정된 것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는 "온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유효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미국이 약속을 이행하기 전까지는 해협을 열지 않겠다며, 해상봉쇄 해제와 동결자산 반환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아바스 아라 그렇지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을 언급하며, 휴전과 충돌이 반복되는 방식은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건 일시적인 휴전이 아닌 전쟁의 완전한 종식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산업계소식도 살펴보면, 어제(18일) 115억에 달하는 2분기 매출을 공개한 앤트로픽, IPO를 앞두고 신용한도를 목표치인 1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PO 과정에서 역할 확대를 노린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면서 규모가 목표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진 건데요.
앞서 스페이스X도 상장을 앞두고 신용한도를 15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늘린 전례도 있고, 앤트로픽은 지난해에도 2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신용한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19일 수요일은 미국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가운데 20년물 국채입찰도 이어집니다.
미 국채급등 외에도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환율과 금리 흐름, 빅테크 '숨은 빚'까지 자세한 내용 잠시 후 투자노하우에서 함께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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