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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걱정 소상공인 191만명 몰렸다…비대면 가입 확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19 12:59
수정2026.08.19 14:57


소기업·소상공인이 세무사를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절차가 한층 간편해집니다. 전국 약 1만7천명의 세무사에게 비대면 가입 링크를 발급해 고객이 별도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기존 노란우산 가입 대행 협약을 확대해 전국 세무사를 대상으로 가입 대행 업무를 알리고, 세무사별 전용 비대면 가입 링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세무사는 세무 상담이나 업무 과정에서 고객에게 노란우산 가입을 안내하고 링크를 전달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가입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 기관은 가입 지원뿐 아니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세무 관련 어려움을 모아 세법과 세정 제도 개선 과제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을 때 생활 안정과 재기를 돕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2007년부터 운영하는 공제제도입니다. 이달 기준 가입자는 19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을 가까이에서 파악하는 세무사를 통해 노란우산의 세제 혜택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보다 쉽게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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