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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5만원선으로 후퇴…SK하이닉스는 7∼9% 폭락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19 09:59
수정2026.08.19 10:13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급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6.52% 내린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2.19%)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입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7.76% 폭락한 153만3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간밤 중동사태 고조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 자체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선 선박 피격 사건이 발생했고, 선물 시장에서 국제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또한 미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5.33%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2.343%)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7.02%) 등이 AI·메모리 관련주가 내렸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9.20% 폭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98%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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