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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세대 면역항암제 'GNV205' 전임상 돌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19 09:42
수정2026.08.19 10:04


LG화학이 국내 바이오텍 지뉴브로부터 도입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후보물질 'GNV205'의 고형암 대상 전임상 연구에 들어간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의 개발 가능성을 평가해 회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앞서 지난해 9월 지뉴브와 GNV205에 대한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화학은 선급금을 지급했고, 향후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조건부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기존 면역항암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암 환자를 위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GNV205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자체 연구개발과 외부 혁신 기술 도입을 균형있게 추진하며 항암신약 과제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력은 국내 바이오텍이 발굴한 혁신 자산을 차세대 글로벌 항암 포트폴리오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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