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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6천209만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8 17:58
수정2026.08.18 18:31


올 7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 당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올랐습니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7월 말 기준 620만1천원으로 전월 대비 0.56% 하락했습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 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인데, 3.3㎡(1평)로 환산한 전국 평균 분양가는 2천49만9천원입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878만1천원으로 전월 대비 0.71% 올랐고, 3.3㎡ 기준으로는 6천208만6천원으로 올 5월(6천355만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당 분양가는 1천76만9천원으로 전월 대비 1.47% 하락했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전월 대비 0.92% 내린 ㎡당 평균 636만5천원, 기타지방은 0.72% 오른 436만6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7월 전국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은 1만2천8가구로 전월보다 2천956가구 적었는데, 서울(135가구)은 전월 대비 1천68가구, 수도권 전체(6천907가구)는 260가구 각각 줄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1천522가구)는 665가구 늘었고 기타지방(3천579가구)은 3천361가구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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