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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곳곳에 비·소나기…다시 한낮 체감 33도 안팎 폭염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8 17:29
수정2026.08.18 17:40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요일인 내일(19일) 대부분 지역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엔 충청남부·호남·경북서부에 비가 오고 오후엔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은 지난 연휴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이번 소나기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합니다.

19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충청남부, 호남, 경북서부에 내릴 비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수량은 5∼30㎜ 정도 예상됩니다.

오후와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강수량은 남부지방 5∼60㎜, 충청 5∼50㎜, 수도권과 강원 5∼40㎜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19일을 비롯해 당분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전체 육상 특보구역 235곳 절반에 가까운 109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밤사이 열대야도 다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24도와 32도, 인천 24도와 31도, 대전 23도와 33도, 광주 25도와 33도, 울산 24도와 33도, 부산 25도와 32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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