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주차선이 벽까지…동작구 공영주차장에 '수직 주차선'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8 17:09
수정2026.08.18 17:11
[수직주차선을 그은 도화공영주차장 (동작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동작구는 운전자 주차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4곳에 수직 주차선을 시범 설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수직 주차선은 기존 바닥 주차구획선의 세로선을 주차면 뒤편 벽면까지 연결해 일정 높이까지 연장한 입체형 주차 유도선이며, 주차정지 턱이 설치된 주차면에 높이 0.7m 이하로 조성됐습니다.
후방 주차 시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올바른 주차를 유도하고, 벽면 등 주변 시설물과의 접촉 사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동작구는 시범 운영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노외거주자우선주차장 등 벽면이 인접한 주차 공간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류삼영 구청장은 "주차선이 잘 보이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차가 한결 편하고 안전해질 수 있다"며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사업 효과를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하수관 공사하다 나온 금괴가 148억원?...알바생 '횡재' 하겠네
- 2.외신도 주목한 한국 '1등 신랑감'…의사·변호사도 아닌데
- 3.'없어서 못 산다'…중고차 시장서 입고 즉시 팔리는 '이 차'
- 4.'아이폰이 이젠 아재폰?'…'여권폰' 1030 女 푹 빠졌다
- 5.'이 나라는 청년만 있나'…무주택 4050 '부글부글'
- 6.치킨 3490원, 광어회 반값…대형마트 3파전 활활
- 7.최태원, 오늘 밤 결론…9440억 내고 끝낼까, 재상고할까
- 8.SK하이닉스 '주식 성과급' 타결 초읽기…현대차도 교섭 재개
- 9.근육 늘고, 2주에 1번 맞고…위고비·마운자로 잡는다
- 10.'자발적 퇴사해도 100만원 실업급여?'…조기 퇴사 부추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