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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거래일 만에 하락…SK하이닉스는 1% 상승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18 16:16
수정2026.08.18 16:18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 넘게 하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오늘(18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9% 내린 26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5거래일 만에 하락세입니다.

28만30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28만8000원(+4.92%)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급격히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장 마감 직전에는 한때 3.46% 내린 26만5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급등락을 보였으나 최종적으로는 1.03% 오른 166만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 소폭 하락(-0.31%)하며 마감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간밤에는 1.64% 상승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마이크론(4.13%), 샌디스크(8.88%),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3.04%) 등이 큰 폭으로 치솟으며, 장 초반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시장을 끌어올리던 외국인의 순매수 강도가 약화하고, 기관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전강후약'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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