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만에 숨 고르기…7천피 탈환 후 반락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18 15:21
수정2026.08.18 15:37
[앵커]
지난주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던 코스피가 6 거래일 만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장 초반 7200선을 돌파하며 7천 피 안착 기대감을 키웠지만 하락 전환하며 6800선까지 밀렸는데요.
이민후 기자, 국내 증시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7천 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 전환해 1% 넘게 밀린 6892.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2% 넘게 오른 7127선으로 출발한 뒤 장한 때 7200선까지 돌파했지만 오전 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하락 마감하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5일 연속 상승했다가 이번 주 들어 6 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천억 원, 2천억 원 넘게 사들였지만 기관이 7천억 원 넘게 팔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역시 2% 넘게 떨어지면서 지난 10일 이후 처음으로 850선을 내준 840선에 마쳤습니다.
[앵커]
대외 불안이 다시 부각된 영향이 컸죠?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좀처럼 완화되지 않으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84달러대로 반등했는데요.
여기에 일본 국채금리 상승으로 일본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에도 부담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한 점도 국내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장 초반 강한 상승흐름을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2% 넘게 떨어져 26만 원 선에 SK하이닉스는 1% 안팎으로 올라 165만 원선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10원대 초반에서 주간거래를 마쳤는데요.
미 장기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서도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가 환율 상승을 제한했다는 평가입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지난주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던 코스피가 6 거래일 만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장 초반 7200선을 돌파하며 7천 피 안착 기대감을 키웠지만 하락 전환하며 6800선까지 밀렸는데요.
이민후 기자, 국내 증시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7천 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 전환해 1% 넘게 밀린 6892.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2% 넘게 오른 7127선으로 출발한 뒤 장한 때 7200선까지 돌파했지만 오전 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하락 마감하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5일 연속 상승했다가 이번 주 들어 6 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천억 원, 2천억 원 넘게 사들였지만 기관이 7천억 원 넘게 팔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역시 2% 넘게 떨어지면서 지난 10일 이후 처음으로 850선을 내준 840선에 마쳤습니다.
[앵커]
대외 불안이 다시 부각된 영향이 컸죠?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좀처럼 완화되지 않으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84달러대로 반등했는데요.
여기에 일본 국채금리 상승으로 일본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에도 부담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한 점도 국내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장 초반 강한 상승흐름을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2% 넘게 떨어져 26만 원 선에 SK하이닉스는 1% 안팎으로 올라 165만 원선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10원대 초반에서 주간거래를 마쳤는데요.
미 장기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서도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가 환율 상승을 제한했다는 평가입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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