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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신제품 韓 상륙…삼전과 '스마트링' 대격돌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18 14:13
수정2026.08.18 14:16

[오우라 링 5 (사진=연합뉴스)]

오우라는 오늘(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국내 진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링 신제품 '오우라 링 5'를 소개했습니다.



조지 애벗 오우라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간담회에서 "한국은 오우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시장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해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품은 너비 6.09㎜, 두께 2.27㎜의 작은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수면과 활동, 스트레스, 준비 상태, 여성 건강 등 50개 이상의 건강 지표를 지속해서 측정합니다.

손가락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곡률을 적용했으며, 블랙·실버·골드·스텔스·브러시드 실버·딥 로즈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개인 데이터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고 필요할 경우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측정된 데이터는 오우라 앱에서 개인 맞춤형 점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우라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스마트워치와 비교해 스마트링이 헬스케어 측면에서 고객에게 더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4년 상반기, 자사 스마트 반지인 '갤럭시 링' 출시를 앞두고 경쟁업체 오우라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삼성전자도 갤럭시링2 출시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오우라의 신제품 한국 상륙으로 스마트 반지를 둘러싼 삼성과의 국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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