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모 최종 2팀 내년 초 선정…"내년 사업 방식은 미정"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8.18 12:13
수정2026.08.18 13:01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18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이른바 독파모 프로젝트 3차 평가를 예정대로 진행해 최종 2개팀을 선정하되, 선정 이후 지원 방식은 전면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결과 발표는 내년 초가 될 전망입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오늘(18일) 브리핑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3단계 평가는 예정대로 가고 2개팀을 뽑는 선정 절차도 진행할 것"이라면서도 "2027년도에 이 2개팀에 대한 지원을 지금 형태 그대로 갈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주체와 방식도 현행 구조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류 차관은 "지금과 같이 LG냐 SK텔레콤이냐 업스테이지냐 하는 구조가 아닐 수 있다"면서 "독파모 프로젝트와의 연계 여부도 그때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정부 예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류 차관은 "주말에도 예산실과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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