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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3차 진출한 LG "프런티어급 AI 도약 목표"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8.18 12:09
수정2026.08.18 13:00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파운데이션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18 (사진=연합뉴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를 통과한 LG AI 연구원이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 경쟁 기반 확보했다고 자평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K-엑사원'을 국내를 대표하는 프런티어급 전문가 AI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글로벌 프런티어급 모델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 모델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전략적 선택이었다"면서, "소형 모델만으로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동일한 스케일 체급에서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차수 대비 성과 상승폭이 다소 완만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는 LG가 지향하는 프런티어급 AI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술적 검증 과정"이라면서, "특히, 이번 2차수는 한정된 기간 동안 초대형 모델의 학습 최적화를 진행한 단계였고, 이번 단계에서 축적한 기술적 자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성능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G AI연구원은 한 달 뒤 토크 콘서트를 열고,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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