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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빌 게이츠 1년 만에 방한 결과는?…SMR 동맹 확대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18 10:20
수정2026.08.18 13:3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주간 기준으로 보면,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했는데요. 하루 연휴를 보낸 후 오늘(18일), 장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Q. 최근 코스피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쏠림이 아닌 업종 간 순환매 장세 형태를 보인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또 반도체 대형주가 움직여야 코스피가 유의미한 반등을 보일 수 있단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코스피의 움직임은 좀 어떨 거라고 보세요? 반등은 이어갈 수 있으나, 가파른 수직 상승을 기대하진 말아야 한단 얘기도 하던데요. 

Q. 반면, 이렇게 자금이 삼전닉스를 포함한 코스피 대형주에 쏠리면서, 코스닥의 장기적인 수급 개선은 다소 불투명해 보이기도 한데요. 앞으로 코스닥은 좀 힘이 빠질지요? 

Q. 종목별로 짚어보면요. 앤트로픽 분기 매출이 뛰었단 소식에, 글로벌 메모리 업종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인데요. 지금 시장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주환원책에도 관심이 크잖습니까? 그런데 어쨌든 이들 기업은 기술주고 배당을 보고 투자하는 종목은 아니긴 할 텐데요. 이 부분이 주가를 얼마나 끌어올릴지 일단 샌디스크만 보면, 단기 효과는 엄청난 것 같긴 한데요. 

Q. 반도체하면 따라오는 게 기판주 또 장비주 그리고 전력 인프라주 등인데요. 최근 급등세를 보이다 또 차익실현 매물에 조정을 받는 종목들도 보였어요? 이 밸류체인 전반 내에서 순환매는 계속되리라 보시는지, 그렇다면 이 안에서 우선순위를 매겨본다면, 어디가 투자 매력이 제일 크다 보세요? 



Q. 지난 금요일만 놓고 보면, 사실 현대차 급등세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은 최근 현대차를 꾸준히 매수해 왔다고 하더라고요? 주가도 40만원선부터 야금야금 회복세를 보이긴 했는데, 이제 그 회복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고 봐야 할지요? 현대차가 가니까 그룹주는 물론이고 협력사 주가도 크게 뛰던데요. 

Q. 젠슨 황 CEO과 구광모 회장 회동 소식에 LG전자도 뜨거웠는데요. 우리가 깐부회동, 처음 보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회동 전에 오르고 그 이후엔 또 주가가 계속 내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떨지,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시장이 보고 있는 걸까요? 

Q. 한편,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이 지난주 방한하면서 테라파워의 주요 SMR 공급망으로 한국 기업들이 부상하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이 새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일단 지난 금요일까지는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모습은 아니었거든요? 

Q. 트럼프가 외국 조선업체 본국에서 미국 군함 최대 2척 건조를 허용하면서, 조선주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났는데요.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가면서 이익이 좀 구체화되면, 주가가 더 크게 움직일지, 아니면 지금 일정 부분 선반영됐다 보십니까? 

Q. 마지막으로 미국증시 얘기도 좀 해보면요. 60일 휴전 만료에도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단기간 해결될 것 같진 않단 말이죠? 그렇다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던 미국증시, 당분간은 변동성이 이어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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