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美 LA다저스' 경기 관중 5만명에 '두꺼비' 알렸다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8.18 10:07
수정2026.08.18 11:38
[하이트진로가 MLB 구단 LA다저스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문 구단 LA다저스와 함께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진로(JINRO)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K-POP 스타로 변신한 대표 캐릭터 '두꺼비'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날 약 5만 명의 관중들에게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쳤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은 LA다저스 구단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 문화를 현지 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년 진로(JINRO)가 단순히 한국 술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의 시구였습니다. K-POP 스타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한 두꺼비는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경기장 내 마련된 프로모션 부스에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과일 소주 시음과 함께 경기장 내 '진로 바(JINRO BAR)'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제품 음용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해 LA다저스 구단이 제작한 진로(JINRO) 로고 유니폼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LA다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15년째 협업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협업은 지난해 다저스타디움 내 '진로 바'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85% 증가하는 등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메이저리그 축구(MLS)팀 중 명문 축구 구단 ‘뉴욕 레드불스(New York Red Bulls)’와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K-컬처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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