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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치매머니' 보호하는 신탁상품 출시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8.18 09:37
수정2026.08.18 09:37

한화생명은 오늘(18일) 치매 발병 시 환자의 자산을 요양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치매안심 수시입출금신탁(MMT)'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시입출금신탁(MMT: Money Market Trust)이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 뒤 환매 가능한 채권 등 손실 위험이 낮은 상품으로 운용되는 신탁 상품입니다.



이번 치매안심 신탁은 평상시 일반 MMT처럼 이용하다가 고객이 중증도 이상(CDR 2점 이상)의 인지장애가 발생한 경우, 미리 설계된 방식대로 자금이 지급되는 특약이 부가된 형태입니다.

지급 방식에는 한 번에 받는 일시지급과 지정 기간 매월 받는 정기지급, 그리고 병원이나 요양원 등의 비용을 신탁관리인이 내는 특별지급 등이 있습니다. 각 방식의 비율도 정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지 능력 저하 때 고령자의 재산이 동결되지 않고 자신의 요양 비용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신탁 상품은 한화생명 고객센터에서 방문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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