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 시각 시황]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7천선 돌파…AI·남북경협·해운주 강세

SBS Biz
입력2026.08.18 07:41
수정2026.08.18 09:36

■ 머니쇼 '이 시각 시황' - 장연재

이 시각 시황입니다.



나흘 만에 문을 연 우리 증시, 가뿐하게 7천 선 넘어서면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쉬는 사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뛰면서 오늘(18일) 우리 증시도 그 훈풍을 이어받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현재 흐름 체크해 보겠습니다.

코스피가 2.3% 오르면서 7,140선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코스닥 성장주는 대형 반도체주와 차별화가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코스닥 현재 0.61% 내려가면서 859선 지나고 있습니다.

수급 상황 보시죠.

유가증권 시장, 외국인이 오늘도 사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5,591억 원 매수 우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이 5,605억 원, 기관이 44억 원 매도 우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세 기록하고 있습니다.

919억 원 매수 우위입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2억 원, 573억 원 팔아 내고 있습니다.

등락률 상하위 업종입니다.

오늘도 AI 인프라 관련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주와 반도체장비, 전자제품, 석유와 가스 업종이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조선, 생물공학, 화장품 업종은 약세 기록 중입니다.

이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반도체주 흐름 좋습니다. 

AI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살아난 가운데,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공격적인 매출 전망이 나온 점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되살렸습니다. 

그만큼 AI 칩이나 메모리, 네트워킹 등 하드웨어에 상당한 지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고요.

또 미국 정부의 중국산 메모리 견제 움직임에 메모리 반도체주 전반이 오릅니다. 

현재 SK하이닉스 6% 넘게 급등하며 1,753,000원입니다.

삼성전자가 4% 오르며 285,000원입니다.

다음은 반도체 장비주도 살펴볼까요. 

현재 종목별 시세 체크해 보면, 제너셈이 24% 급등하며 7,440원입니다.

엘오티베큠이 16% 오르며 10,580원입니다.

하나마이크론이 16.1% 오르며 42,500원입니다.

엑시콘이 11.3% 급등하며 23,650원입니다.

인텍플러스가 12.62% 오르며 34,800원입니다.

이어서 오늘 남북경협주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데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대화 요청에 화답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건데요.

좋은사람들 30%, 코데즈컴바인 30% 급등하고 있습니다.

인디에프 29.81%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신석재, 아난티 모두 하루 최고 수익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운주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가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여전히 유조선 공격이 잇따르면서 선박 통행이 멈춰 선 수준까지 급감한 것으로 알려지자 밤사이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중동 지역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해상 운송 차질과 운임 상승 가능성이 부각되자 해운주도 뛰었는데요.

시세 체크해 보면, HMM이 8.71%로 23,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TX그린로지스가 4.6% 오르며 2,955원입니다.

팬오션이 4.8% 오르며 6,070원입니다.

흥아해운이 3.5% 급등하며 1,773원입니다.

대한해운이 0.98% 강세로 2,055원입니다.

과연 오늘은 코스피가 무난하게 7천 선 위에서 마무리지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시황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