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7천피 재도전…외국인 수급·반도체 주목
SBS Biz
입력2026.08.18 07:40
수정2026.08.18 08:32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이가람
지난주 우리 시장, 코스피 코스닥 양지수가 나란히 오르며 5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지난주 5거래일 모두 상승하며 한 주간 11.5% 올랐는데요.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오르며, 그간 낙폭을 되돌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주말과 연휴를 보내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7천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18일) 흐름은 어떨지, 직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해 보겠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진정되고, 메모리 반도체 투자심리가 강화되면서 장초반 7천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2.42% 오른 6977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0.38%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최근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다시 탄력을 받자,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는 약해진 한 주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직전 거래일에는 3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매수 규모를 키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에서 2조 6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외국인과 정반대 행보를 밟았는데요.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반도체 투톱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습니다.
2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 또한 5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매수우위에서 돌아서며 1조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정반대였습니다.
지난 한 주간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받아냈는데요.
개인은 코스닥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직전 거래일에도 3천억 원 넘게 담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직전거래일 시총 상위 종목들 마감 상황보면, 10위권 종목들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만 하락하고 나머지 종목들 모두 상승불 켰습니다.
특히 국내 반도체 투톱,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각각 2%, 3%대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고요.
나란히 4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27만전자, 160만닉스를 회복했습니다.
장중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주말과 연휴를 앞둔 경계심리와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주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3.66% 강세로 마감했는데요.
지난주 S7 종목들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일하게 순매도한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주는 저가매수세 유입과 피지컬AI 사업이 재부각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현대차는 8% 넘게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보면,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에코프로 관련주는 모두 1% 넘게 상승했고, 로봇주들이 강세 기록한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오테크닉스가 6.74% 급등하면서 10위권 내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1410원대로 떨어지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17일) 환율도 5원 30전 내린, 141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던 달러원 환율은 엔화 강세에 연동해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야간거래에서는 소폭 고개를 들더니, 오전 6시 기준으로는 1415원대에 거래됐습니다.
다음으로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외국인, 지난달까지는 3개월 연속 순매도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순매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간 순매수의 무려 7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두 종목에만 5조 6천억 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고, 나머지 S7 종목들에 대한 순매수도 이어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지난주에는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SK스퀘어도 3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LG전자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끌어올렸고, 코스닥은 개인이 방어한 구조인데요.
지난주 내내 매도우위 기록한 외국인이 담은 코스닥 종목들 살펴보면, 파마리서치, 심텍, 레인보우로보틱스, 지엔씨에너지, 코스메카코리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관 투자가들은 지난주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또한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 위주로 담았습니다.
순위권 보면,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전자 우선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닥에서 기관은 반도체 장비와 로봇을 중심으로 매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순매수한 이오테크닉스가 기관 순매수 1위를 차지했고, 반도체 관련주 티에스이, 티씨케이, 그리고 로봇주 로보티즈와 에스피지가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번주 주간 일정도 체크하시죠.
당장 이번주에는 주요 지표 공개나 빅테크의 실적 발표와 같은 대형 이벤트는 부재합니다.
다만 7월 미국 FOMC의사록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시간외거래에서는 조선주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본국 내 선박 건조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힌 영향입니다.
간밤 중동 전쟁과 국채금리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마감했습니다.
다만 우리가 쉬는 사이 미국에서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는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AI수요와 관련된 의구심은 진정되는 흐름인데, 현재 국내 프리마켓 살펴보면 극심한 변동성을 딛고 반등한 코스피, 이번주 7천선 안착을 시도합니다.
시장을 짓눌러온 악재가 잦아드는 동시에, 국내 증시 핵심동력인 반도체에 대한 신뢰도 회복되고 있는데요.
상승탄력이 이어질 수 있을지, 장 초반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 이었습니다.
지난주 우리 시장, 코스피 코스닥 양지수가 나란히 오르며 5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지난주 5거래일 모두 상승하며 한 주간 11.5% 올랐는데요.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오르며, 그간 낙폭을 되돌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주말과 연휴를 보내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7천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18일) 흐름은 어떨지, 직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해 보겠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진정되고, 메모리 반도체 투자심리가 강화되면서 장초반 7천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2.42% 오른 6977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0.38%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최근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다시 탄력을 받자,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는 약해진 한 주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직전 거래일에는 3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매수 규모를 키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에서 2조 6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외국인과 정반대 행보를 밟았는데요.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반도체 투톱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습니다.
2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 또한 5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매수우위에서 돌아서며 1조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정반대였습니다.
지난 한 주간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받아냈는데요.
개인은 코스닥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직전 거래일에도 3천억 원 넘게 담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직전거래일 시총 상위 종목들 마감 상황보면, 10위권 종목들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만 하락하고 나머지 종목들 모두 상승불 켰습니다.
특히 국내 반도체 투톱,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각각 2%, 3%대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고요.
나란히 4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27만전자, 160만닉스를 회복했습니다.
장중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주말과 연휴를 앞둔 경계심리와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주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3.66% 강세로 마감했는데요.
지난주 S7 종목들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일하게 순매도한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주는 저가매수세 유입과 피지컬AI 사업이 재부각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현대차는 8% 넘게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보면,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에코프로 관련주는 모두 1% 넘게 상승했고, 로봇주들이 강세 기록한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오테크닉스가 6.74% 급등하면서 10위권 내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1410원대로 떨어지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17일) 환율도 5원 30전 내린, 141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던 달러원 환율은 엔화 강세에 연동해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야간거래에서는 소폭 고개를 들더니, 오전 6시 기준으로는 1415원대에 거래됐습니다.
다음으로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외국인, 지난달까지는 3개월 연속 순매도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순매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간 순매수의 무려 7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두 종목에만 5조 6천억 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고, 나머지 S7 종목들에 대한 순매수도 이어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지난주에는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SK스퀘어도 3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LG전자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끌어올렸고, 코스닥은 개인이 방어한 구조인데요.
지난주 내내 매도우위 기록한 외국인이 담은 코스닥 종목들 살펴보면, 파마리서치, 심텍, 레인보우로보틱스, 지엔씨에너지, 코스메카코리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관 투자가들은 지난주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또한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 위주로 담았습니다.
순위권 보면,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전자 우선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닥에서 기관은 반도체 장비와 로봇을 중심으로 매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순매수한 이오테크닉스가 기관 순매수 1위를 차지했고, 반도체 관련주 티에스이, 티씨케이, 그리고 로봇주 로보티즈와 에스피지가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번주 주간 일정도 체크하시죠.
당장 이번주에는 주요 지표 공개나 빅테크의 실적 발표와 같은 대형 이벤트는 부재합니다.
다만 7월 미국 FOMC의사록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시간외거래에서는 조선주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본국 내 선박 건조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힌 영향입니다.
간밤 중동 전쟁과 국채금리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마감했습니다.
다만 우리가 쉬는 사이 미국에서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는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AI수요와 관련된 의구심은 진정되는 흐름인데, 현재 국내 프리마켓 살펴보면 극심한 변동성을 딛고 반등한 코스피, 이번주 7천선 안착을 시도합니다.
시장을 짓눌러온 악재가 잦아드는 동시에, 국내 증시 핵심동력인 반도체에 대한 신뢰도 회복되고 있는데요.
상승탄력이 이어질 수 있을지, 장 초반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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