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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214번지 신통기획 확정…1천840세대 친환경 단지로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17 13:12
수정2026.08.17 13:17

[상도동 214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예상 조감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국사봉 자락에 있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214번지 일대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바뀝니다.

서울시는 최근 상도동 214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 동작구에 통보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일대는 과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으나 재해 위험과 불편한 교통 환경 때문에 오랜 기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반지하 비율이 74%에 달하고 급경사지와 좁은 골목길로 주거 여건이 취약합니다.

서울시는 주변 지역 개발 여건과 사업 실현성을 고려해 기존 제1종 일반주거지역 또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이던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열린 통경축을 계획했습니다.

이에 최고 29층, 약 1천84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는 상도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체계를 구축하고 단지 안팎의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주민운동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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