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KB금융 "자연 관련 위험·기회 의사결정에 반영"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17 09:21
수정2026.08.17 09:25

[KB금융 제공=연합뉴스]


KB금융그룹이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금융 의사결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17일) KB금융그룹은 2025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자연과 금융의 연결을 공개하고 "생산적 금융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포용금융을 통해 청년·지역사회·중소기업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지,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 활동의 필수 기반을 의미합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보고서에서 자연자본 위험과 익스포저가 모두 높아 우선 관리가 필요한 핵심 산업군으로 소재, 임의 소비재, 산업재 등을 꼽았습니다.



이어 "3개 핵심 산업군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자연자본 위험 관리 체계를 지속해 강화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환경 부문 상품·투자·대출 등 20조 8천억원 규모의 ESG 금융상품을 관리·운용했으며 이를 오는 2030년까지 25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한나다른기사
삼전닉스 레버리지로 '수수료 잔치'…거래소·증권사 1천억 벌어
상도동 214번지 신통기획 확정…1천840세대 친환경 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