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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복절 오후 남부 시간당 최대 30㎜ 강한 비…무더위 지속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5 09:12
수정2026.08.15 09:13


광복절이자 토요일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밤부터는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시간당 20∼30㎜, 제주는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시간당 2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해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5∼16일 이틀간 충청권 20∼6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50㎜ 이상),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이 50∼150㎜(많은 곳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0㎜ 이상) 입니다.

대구·경북은 30∼80㎜(많은 곳 대구·경북 남부 100㎜ 이상),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는 30∼8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50㎜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과 경북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 모두 5∼50㎜ 입니다.

무더위도 계속돼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강원 남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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