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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해군함정 해외 건조 일부 허용에 靑 "협력안 계속 구체화"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8.14 18:22
수정2026.08.14 18:47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 조선업체에 본국 내 미 해군 선박 건조를 일부 허용한 것에 대해 "조선 분야의 호혜적 협력에 대한 양국 정상 간 공감대가 있는 만큼, 양국 간 협의를 통해 협력 방안을 계속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14일) "미 행정부가 이번 각서를 통해 미국의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구체 조치를 지속 추진 중인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서명한 각서에서 '미국에 새로운 조선사를 건설하거나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사의 경우 그 업체의 본국에서 미 해군 선박을 최대 2척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의 경우, 이와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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