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상반기 순이익 74% 급감한 1천84억…"글로벌 시장 전반 위축"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14 17:40
수정2026.08.14 17:44
[두나무 제공=연합뉴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74.1% 급감한 1천84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4천81억원, 영업이익은 1천115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49.1%, 79.7% 줄었습니다.
특히 분기 기준으로는 2분기 순이익 390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695억원)보다 43.9% 감소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1천735억원, 235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보다 26%, 73.3% 줄었습니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 축소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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