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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회생절차 종결 신청"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14 15:40
수정2026.08.14 15:41


부광약품은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를 신청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해 9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구조조정과 재무 개선작업을 거쳐 지난 5월 12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부광약품이 같은달 27일 신주 인수 대금 300억원을 납입해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부광약품 측은 "올해 변제 대상 채권액 292억원 중 일부 미확정 채권 등 7천6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며 "부채비율은 40%대로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 서울회생법원의 종결 결정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며 "법원 결정 이후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와 양사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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