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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K9 탄착 정밀도 6배 높인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4 14:39
수정2026.08.14 15:10

[탄도수정신관 모델링 이미지(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함께 K9 자주포의 탄착 정밀도를 약 6배 높이는 첨단 탄약 기술을 개발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2년까지 1천642억원을 투입해 K9 자주포용 155㎜ 탄약에 들어가는 탄도수정신관을 개발하는 체계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탄도수정신관은 기존 155㎜ 탄약을 정밀·첨단화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탄약 앞부분에 장착돼 발사 이후 GPS를 기반으로 탄의 궤적을 수정해 명중률을 높힙니다 .

특히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는 기존 탄약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기존 탄약의 구형 신관을 새로 개발하는 탄도수정신관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탄도수정신관을 적용하면 기존 K9의 탄착 오차 범위를 약 6분의 1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탄도수정신관은 미래 화포체계의 핵심 기술"이라며 "첨단 방위 기술 국산화를 통해 자주국방과 K방산 수출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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