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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압수수색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4 14:00
수정2026.08.14 14:02

[전북경찰청 (사진=연합뉴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30대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오전부터 군산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협력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러그 취부기(선박 블록 등 대형 구조물을 크레인 고리에 고정하는 장비)를 몰던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철제 구조물과 차량 사이에 머리가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사고 발생 당시 안전관리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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