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독립운동가 사랑은 '김구·안중근·유관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4 11:37
수정2026.08.15 09:33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왼쪽부터)·안중근 의사·유관순 열사 (공훈전자사료관 제공=연합뉴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독립운동가는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올해 1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search.i815.or.kr/dictionary/main.do)'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기검색어 독립운동가 상위권 3명에 이들이 포함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임시정부 주석을 지냈던 백범 김구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올해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으로, 유네스코가 올해를 김구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중국 하얼빈(哈爾濱)역에서 초대 통감(총독)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하며 조국 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의열 투쟁의 상징입니다.
이화학당 고등부 재학생이었던 유관순 열사는 일제강점기에 3.1운동으로 시작된 만세 운동을 하다 일본 형사들에게 붙잡혀 구금됐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자행된 모진 고문으로 인해 순국했습니다.
7월 오픈한 '프리미엄뉴스'와 '모바일뉴스리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 인명사전에서 127명의 독립운동가가 검색됐고, 조회 건수는 2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열 의사의 동지이자 독립운동가인 일본인 부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가 2위였고, 김정구·김정기·안중근·김동삼·정부석·강경선·안창호 선생 등이 조회수 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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