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상반기 순이익 708억원…1년 전보다 49.4% 증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14 10:58
수정2026.08.14 11:02
DB증권이 증시 호황에 힘 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오늘(14일) DB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7억원, 당기순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8%, 49.4% 증가한 수치입니다.
DB증권은 "주식시장 강세에 힘 입은 WM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PI부문의 성장으로 전사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실적 개선에 따른 이익 누적으로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1조원을 넘겼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자본적정성 지표인 연결순자본비율은 421.3%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대비 77.4%p 상승했습니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PI부문의 성과를 확대해 기업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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