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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3900→4100원·케이크 3만6천원…파리바게뜨 127종 또 오른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14 09:49
수정2026.08.14 09:59


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부터 빵과 케이크·디저트 127종의 가격을 평균 5% 올립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의 가격 인상입니다.

오늘(14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인상 대상은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모두 127종입니다.

주요 제품 가운데 ‘상미종 생식빵’은 3천900원에서 4천100원으로 5.1% 오릅니다. 카스테라는 2천400원에서 2천500원으로 4.2%, ‘마이 넘버원 케이크’는 3만5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2.9% 인상됩니다.

파리바게뜨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다른 제과·외식 브랜드도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운영사와 관계사인 비알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던킨 도넛 39종 가격을 평균 6.5% 인상했습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지난달 31일부터 76종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8.2%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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