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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분기 매출 4천791억원…분할 후 최대 실적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8.13 18:37
수정2026.08.13 18:37


SK케미칼은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천791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8%, 26.8%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에 따라 사업회사로 분할된 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그린케미칼 사업의 안정적인 수요와 파마 사업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등 전 사업 영역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외형과 이익이 확대됐다고 전했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그린케미칼 사업에서 고부가 품목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의약품 분야에서는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 확충과 치료 영역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2분기 실적은 매출 7천451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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