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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金 봤다'…가고시마·홋카이도 개발 기대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3 17:41
수정2026.08.13 17:47


 일본에서 약 반세기 만에 가치가 높은 신규 금 광산이 개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외국계 탐사 기업이 순도 높은 금이 대량 포함된 금광석을 연이어 발견하면서 상업적 규모의 채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캐나다 탐사 기업 '어빙 리소스'는 가고시마현 야마가노 광산 터에서 광석 1t당 금 10.3~46.1g을 함유한 고품위 금광석을 여럿 발견했습니다 .

업계에서는 통상 광석 1t당 금 함유량이 3g 정도면 채굴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1640년 발견된 야마가노 광산은 한때 일본 최대 금 산출량을 자랑했으나 1965년 폐광했습니다. 



어빙 리소스는 홋카이도 오무초에서도 2019년 t당 금 함유량이 118.5g에 달하는 고품위 금광석을 발견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도 t당 최대 24.22g의 금을 포함한 광석을 찾아냈습니다. 

캐나다 '재팬 골드' 역시 지난해 7월 홋카이도 몬베쓰시 고노마이 광산 인근에서 t당 24.1g의 금을 포함한 광석을 발견했습니다. 

일본에서는 1981년 t당 평균 20g의 금을 포함한 광석이 확인된 히시카리 광산(가고시마현) 이후 상업 채굴이 가능한 금 광산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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