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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DP 6월 0.3% '깜짝' 성장…2분기는 0.4%로 둔화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3 16:57
수정2026.08.13 17:08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궁 바깥에 유니언잭이 펄럭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영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이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하며, 지난 1분기 성장률 0.6%보다는 낮아진 것입니다. 

서비스 부문은 0.5%, 건설 부문은 0.3% 증가했습니다. 

6월 GDP는 깜짝 성장했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폭염에도 전월보다 0.3%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 0%를 웃돌았습니다. 

리즈 매큐언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은 "2분기 성장률은 2026년 강한 출발(1분기) 이후 둔화했으나 비교적 견조했다"며 "서비스 부문이 이번에도 성장률의 주요 동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존 힐리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올해 우리는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했지만, 모든 지역에서 성장을 이끌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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