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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맹폭' 배재규, 이번엔 '단타' 비판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8.13 16:15
수정2026.08.13 17:26

ETF의 아버지로 불리며 국내 자본시장업계의 유명 투자자 중 하나인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또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이번엔 공개 석상이었습니다. 



배 대표는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조선과 방산, 원자력에 휴머노이드까지 5개 산업에 2 종목씩, 10 종목을 담은 ETF를 출시하며 그 상장을 기념한 간담회를 열고 투자 철학을 밝혔습니다. 

앞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달아 단일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지 말라거나 자연사시켜야 한다는 식의 글을 올렸던 터라 간담회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간담회에서 배 대표는 "싼 주식이나 단타, 레버리지 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의 테크기업에 장기 투자하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싼 주식은 저평가 주식을 찾는 가치투자법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국은 방향이 맞다면 시간이 수익률을 결정하게끔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철학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가 레버리지를 거부하고 철학을 담아 출시한 ETF는 시장에서 종적을 남길 수 있을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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