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브리티웍스', 정부 9개 부처로 확산…공공 AX 공략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8.13 15:55
수정2026.08.13 15:55
정부의 생성형 AI 기반 업무 환경 확대에 따라 공공 부문에서 브리티웍스 도입도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SDS는 브리티웍스를 온AI의 공식 협업 도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과 지식 관리, 문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메신저와 화상회의, 자료 공유 등 협업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합니다.
공무원들은 방대한 행정자료 가운데 필요한 정보를 AI 검색으로 찾고,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한 AI 회의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보고와 결재, 화상회의 참여도 지원해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공기관용 서비스인 만큼 보안도 강화했습니다.
브리티웍스는 삼성SDS의 보안 기술과 국가정보원 보안 기준 최고 수준인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국민 개인정보와 주요 행정정보를 다루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입니다.
삼성SDS는 향후 온AI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의 AI 업무 환경 확대에 맞춰 브리티웍스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총 9곳의 중앙부처가 브리티웍스를 공식 협업 도구로 선정하면서 공공 분야에서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해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공공 분야 AX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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