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저축했더니 월소득 5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효과 확인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8.13 15:22
수정2026.08.13 15:48
[앵커]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 중 하나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청년들의 소득과 저축액이 늘고 고용, 주거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청년 고용절벽 상황 속에서 정책금융 지원이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정민 기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의 월소득이 크게 늘었다고요?
[기자]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한 15~39세 저소득 청년은 3년 동안 소득에 따라 매달 10만 원이나 30만 원이 저축액에 추가 매칭되는데요.
지난 2022~2023년 가입자 3천241명을 분석한 결과 2022년 가입자의 총소득은 첫해 월평균 183만 원에서 지난해 235만 원으로 28.5%, 52만 원 늘었습니다.
2023년 가입자의 월소득은 지난해까지 2년 동안 26.5%, 53만 원(26.5%) 늘었습니다.
매달 저축액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각각 49만 4천 원, 57만 3천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의 상용직 비중이 50%에 육박하면서 고용 안정성도 높아졌고, 자가 거주 비율과 주거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아졌습니다.
[앵커]
청년미래적금도 인기잖아요?
[기자]
내일저축계좌 대상이 아닌 청년도 가입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에 최근 138만여 명이 최종 가입하면서 마감됐는데요.
정부 기여금 매칭을 통해 연 최대 19.4% 단리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이라, 신청자가 230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이 때문에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다음 달 추가 가입기간 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저축계좌와 미래적금은 각각 올해 소득과 전년도 소득이 있어야 해, 구직 중인 경우나 사회초년생 등 취약청년에겐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 중 하나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청년들의 소득과 저축액이 늘고 고용, 주거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청년 고용절벽 상황 속에서 정책금융 지원이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정민 기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의 월소득이 크게 늘었다고요?
[기자]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한 15~39세 저소득 청년은 3년 동안 소득에 따라 매달 10만 원이나 30만 원이 저축액에 추가 매칭되는데요.
지난 2022~2023년 가입자 3천241명을 분석한 결과 2022년 가입자의 총소득은 첫해 월평균 183만 원에서 지난해 235만 원으로 28.5%, 52만 원 늘었습니다.
2023년 가입자의 월소득은 지난해까지 2년 동안 26.5%, 53만 원(26.5%) 늘었습니다.
매달 저축액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각각 49만 4천 원, 57만 3천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의 상용직 비중이 50%에 육박하면서 고용 안정성도 높아졌고, 자가 거주 비율과 주거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아졌습니다.
[앵커]
청년미래적금도 인기잖아요?
[기자]
내일저축계좌 대상이 아닌 청년도 가입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에 최근 138만여 명이 최종 가입하면서 마감됐는데요.
정부 기여금 매칭을 통해 연 최대 19.4% 단리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이라, 신청자가 230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이 때문에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다음 달 추가 가입기간 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저축계좌와 미래적금은 각각 올해 소득과 전년도 소득이 있어야 해, 구직 중인 경우나 사회초년생 등 취약청년에겐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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