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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상반기 순익 8% 늘어난 9천796억원 …보험부문 성장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13 15:09
수정2026.08.13 15:13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9천796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1조917억원, 영업이익은 1조4천272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각각 5.7%, 13.3% 늘어났습니다.

특히 보험부문에서는 7천884억원의 이익을 거두면서 전년대비 17.6% 늘어났고, 투자부문에서는 6천3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8.4% 늘어났습니다.

특히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에서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장기보험 손익은 5천105억원으로 1년 전보다 98.6% 증가하면서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됐습니다. DB손보는 가정변경으로 인한 손실계약 환입이 발생하면서 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보험 손익은 4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다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62억원을 거두며 1년 전보다 80.6% 줄었습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12조8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었는데 신계약 CSM이 둔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지난 6월 말 기준 기본지급비율(K-ICS) 비율은 미국 포테그라 인수로 인해 204.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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