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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36% 늘어난 1.9조…투자이익 성장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13 14:53
수정2026.08.13 15:02


삼성생명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35.8% 늘어난 1조8천935억원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주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33조4천793억원, 영업이익 1조9천8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3%, 18.6% 증가했습니다.

누적 보험계약마진(CSM)은 견조한 신계약 CSM 확보로 연시비 5천억원 증가한 13조7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신계약 CSM은 수익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영업 전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조7천17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건강상품 경쟁력과 생보 고유 영역인 종신보험 판매 확대로 보장성 신계약 CSM은 1조6천4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서비스 손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35.9% 감소한 5천3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투자손익은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 연결 손익 증가 영향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뤄 1조8천5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주가 및 금리 상승, 신계약 영향으로 20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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