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망中企 판로 확대…중진공-CJ제일제당 '맞손'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13 14:40
수정2026.08.13 15:51
[13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왼쪽)와 이승윤 CJ제일제당 패스트소싱구매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CJ제일제당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오늘(13일) 중진공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CJ제일제당과 '강원 영동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CJ더마켓 입점·기획전 참여 등 기업별 맞춤형 판로 연계 ▲라이브커머스와 시즌·테마별 공동 마케팅을 통한 지역 특화상품 판매 활성화 ▲판매성과 분석 및 우수기업 정책지원 연계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진공과 CJ제일제당의 CJ더마켓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은 지난달부터 진행 중입니다.
중진공은 기존 지원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CJ제일제당에 추천해 판로 연계를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 ㈜동광푸드, ㈜상화에프앤비, (합명)참좋은식품 등 4개사가 CJ더마켓 강원도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CJ제일제당(주)과 CJ더마켓 입점 계약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승윤 CJ제일제당 패스트소싱구매팀장은 "CJ더마켓의 지역 테마 기획전을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이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연결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판로 지원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등 중진공의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해 참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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