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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달 2일 홈플러스 관계인집회…회생계획안 심리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3 13:18
수정2026.08.13 13:23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심리·결의하는 관계인집회가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수정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을 다음 달 2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9월 4일)을 이틀 앞둔 시점입니다.

관계인집회는 기업회생 절차에서 채권자와 담보권자, 주주 등 이해관계인이 회생계획안을 심리하고 가결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입니다.

홈플러스는 어제 법원에 2차 수정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관계인집회 결의 여부는 홈플러스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가결되지 않을 경우 법원 감독 아래 회사의 정상화를 꾀하는 회생 절차가 폐지될 수 있습니다.

법원은 이후 회생 가능성을 따져 파산 선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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