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36곳, 90일이 운명 가른다…무더기 퇴출 '시험대'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8.13 11:26
수정2026.08.13 11:40
[앵커]
이런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36곳을 지정했습니다.
그 사유가 중요한데, 주가가 낮고 시가총액이 낮아 증시 평균을 끌어내리는 기업들이 대상에 오르면서 사실상 퇴출 후보군이 추려졌다는 평가입니다.
최윤하 기자, 관련 규정이 마련된 이후에 첫 지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곳들이었습니까?
[기자]
먼저 코스피에서는 총 9곳이 지정됐습니다.
대영포장, 형지엘리트, 일신석재 등 3곳은 주가 미달로, SUN&L, 한국전자홀딩스, 태원물산, 대원화성, 남성 등 5곳은 시가총액 미달로 지정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온타이드는 주가와 시가총액이 모두 미달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27종목이 지정됐습니다.
주가 미달 사유는 우리엔터프라이즈, 티케이지애강, CMG 제약 등 21곳에서 발생했는데요.
이 가운데 비케이홀딩스 등 6종목은 앞서 관리 종목으로 이미 지정됐고, 이번에 지정 사유가 추가됐습니다.
시총이 기준보다 적었던 기업은 국일신동, 한탑, 패션플랫폼, 에스앤더블류 등 4곳입니다.
또 시총과 주가 기준을 모두 넘기지 못한 상장사는 형지글로벌, E8 등 2곳입니다.
[앵커]
이들이 당장 상폐되는 건 아니고 90일간 시험대에 오르게 되죠?
[기자]
그렇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부실기업 상장폐지 방안을 발표하고 지난달부터 시행 중입니다.
코스피에서는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 코스닥에서는 200억원 미만이 30거래일 연속 지속될 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주가는 종가 1천원 미만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질 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늘(13일)부터 90일 안에 45거래일 연속으로 기준을 넘겨야 하는데요.
이 기간 안에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90일 뒤인 10월, 36개 종목이 무더기로 상장 폐지될 전망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36곳을 지정했습니다.
그 사유가 중요한데, 주가가 낮고 시가총액이 낮아 증시 평균을 끌어내리는 기업들이 대상에 오르면서 사실상 퇴출 후보군이 추려졌다는 평가입니다.
최윤하 기자, 관련 규정이 마련된 이후에 첫 지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곳들이었습니까?
[기자]
먼저 코스피에서는 총 9곳이 지정됐습니다.
대영포장, 형지엘리트, 일신석재 등 3곳은 주가 미달로, SUN&L, 한국전자홀딩스, 태원물산, 대원화성, 남성 등 5곳은 시가총액 미달로 지정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온타이드는 주가와 시가총액이 모두 미달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27종목이 지정됐습니다.
주가 미달 사유는 우리엔터프라이즈, 티케이지애강, CMG 제약 등 21곳에서 발생했는데요.
이 가운데 비케이홀딩스 등 6종목은 앞서 관리 종목으로 이미 지정됐고, 이번에 지정 사유가 추가됐습니다.
시총이 기준보다 적었던 기업은 국일신동, 한탑, 패션플랫폼, 에스앤더블류 등 4곳입니다.
또 시총과 주가 기준을 모두 넘기지 못한 상장사는 형지글로벌, E8 등 2곳입니다.
[앵커]
이들이 당장 상폐되는 건 아니고 90일간 시험대에 오르게 되죠?
[기자]
그렇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부실기업 상장폐지 방안을 발표하고 지난달부터 시행 중입니다.
코스피에서는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 코스닥에서는 200억원 미만이 30거래일 연속 지속될 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주가는 종가 1천원 미만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질 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늘(13일)부터 90일 안에 45거래일 연속으로 기준을 넘겨야 하는데요.
이 기간 안에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90일 뒤인 10월, 36개 종목이 무더기로 상장 폐지될 전망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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