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MS '코파일럿' 도입…전사 AI 혁신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8.13 10:05
수정2026.08.13 10:05
지난 5월부터 사내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적응 기간을 거쳤고, 4월과 7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사내 바이브코딩 경진대회와 해커톤 등도 진행됐습니다.
이를 통해 전 직원의 54.5%가 실제 업무에 코파일럿을 활용하고 있다는 게 한화생명 측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대회의 우수 인재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을 운영해 상품 개발, 위험률 산출, CSM·수익성 관리 등 보험 핵심 영역을 지원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총 58개의 혁신 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으로, 개인이 단독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고성과 과제를 IT 부서와 협업해 순차적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AI툴은 사용자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클 수 있는 만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사내 AI인재풀을 확대하고, 이들이 이끄는 업무 혁신을 통해 한화생명의 AI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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