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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매도담보대출 이자율 인하…연 5.0%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13 09:49
수정2026.08.13 09:59

[대신증권 제공=연합뉴스]

대신증권이 주식 투자와 관련한 대출 금리와 연체이자율을 낮춥니다.

대신증권은 오는 21일부터 매도담보대출 이자율을 기존 연 8.0%에서 연 5.0%로 3.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도담보대출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 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 예정 금액을 미리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수금의 연체이자율도 기존 연 12.0%에서 연 7.2%로 낮춥니다. 미수거래는 증권사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정해진 기한 내에 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기한 내 상환하지 못하면 연체 이자가 발생합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단기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예상치 못한 자금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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