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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지금 예약하면 얼마나 싸질까…백화점 3사 예약 시작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13 07:48
수정2026.08.13 07:54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롯데백화점 제공=연합뉴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내일(14일)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갑니다. 한우와 굴비, 청과,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최대 65% 할인 혜택을 내걸었습니다.

오늘(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 점포에서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19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롯데백화점의 명절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지난해 추석 95%, 올해 설 120% 증가했습니다. 고품질 신선식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대표 상품은 한우 미식 페어링 세트와 스테이크용 한우, 보리굴비, 청과 세트, 브라질산 애플망고 등이 포함된 열대과일 세트입니다. 내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액의 최대 7% 상당 엘포인트나 롯데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70여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판매합니다. 지난해보다 품목 수를 25% 늘렸습니다.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20∼30%, 청과 10∼25%, 건강식품 최대 65%, 와인 최대 28%, 디저트 10%입니다.한우 암소 스테이크와 영광굴비, 은갈치를 비롯해 ‘윤해운대’ 갈비 세트, ‘김수사의 간장게장 세트’ 등도 선보입니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9월 16일까지 예약 판매가 이어집니다.

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300여개 품목을 최대 25% 할인합니다.

한우 국 세트와 과일, 영광굴비 외에도 뷰티·가전 상품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의 텀블러, 스웨덴 침대 브랜드 헤스텐스 기능성 베개,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등도 선물 상품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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