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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원유 양대 길목서 모두 '교전'…美-이란 협상 어디로?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8.13 06:02
수정2026.08.13 07:07

■ 모닝벨 '증시전략' -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Q.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우려했던 7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AI 인프라 기업들 실적 호조가 이어졌는데도 크게 오르지 못했는데요. 아직 경계감이 남아 있다는 걸까요?

- 뉴욕증시, CPI 예상 부합에도 혼조…AI 관련주 강세
- 다우 약보합…S&P500 0.26%·나스닥 0.54%↑
- 국제유가 소폭 내림세…美 10년물 국채금리 강보합
- 코어위브 훈풍·인플레 안정…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강세
- 코어위브·네비우스 등 AI 인프라 기업 실적 '훈풍'
- 코어위브, 2분기 매출 2배 증가에 주가 19.28%↑
- 경쟁사 네비우스, 2분기 실적 호조에 34.14% 급등
- 코어위브·네비우스, AI 특화형 네오클라우드 선두주자
- 네오클라우드 호실적→빅테크 투자 강력→반도체 수요 폭발
- 반도체주 강세…마이크론·시스코·엔비디아 등 일제히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9% 상승 1만2399선
- 스페이스X, 공매도 비중 급감…숏커버에 9.65% 급등
- 스페이스X 공매도 비중 지난주 34%→11%까지 급감
- 첫 락업 해제로 유통주식수 급증+하락 베팅 포지션 청산
- 실적 발표 이후 반등하자 공매도 투자자들 숏커버 발생
- 코어위브 호실적에 AI주 '랠리'…국내증시 영향은?

Q. 뉴욕증시는 AI 관련주가 주도를 했습니다. 어제(12일) 호실적을 발표한 코어위브에 이어 네비우스 실적도 호조를 보이면서 최근 불거진 AI 인프라 투자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인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코히런트, 시스코 실적도 나왔는데 짚어 주시죠?

- 네비우스, AI 클라우드 매출 급증에 34.14% 급등
- 2분기 매출 5억8230만 달러…시장 예상치 웃돌아
- AI 클라우드 매출 514% 급증…매출 비중 98%
- 네비우스, 올들어 209% 상승…AI 인프라 수요 증가
- 엔비디아 GPU 접근권·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 '10억달러 이상' 대형 AI 클라우드 계약 4건 체결
- 엔비디아, 3월 네비우스에 20억달러 투자·지분 보유
- 세레브라스, IPO 이후 두 번째 실적…시간외 14%↓
- 'AI붐' 올라탄 시스코…분기 실적·전망 예상 상회
- 시스코, 예상치 웃돈 실적에도 시간외서 3% 하락
- 메모리 다음은 광통신?…코히런트 실적, 관전 포인트는?
- 광모듈 수요 큰 폭 초과…중국산 광트랜시버 금지 추진도
- FCC, 중국산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수입 금지 준비
- 광트랜시버 코히런드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14% 폭락
- '극단적 밸류'에 공포 매물…코히런트 PER 159배

Q. 어젯밤에 나온 CPI도 좀 확인해 보죠. 일단 7월 소비자물가는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근원 물가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CPI 예상 부합에 시장 안도…9월 금리유지로 기우나?
- 美 7월 CPI 전년비 3.4%·전월비 0.1% 상승
- 근원 CPI 전월비 0.2% 상승…6월보다 소폭 상승
- 7월 에너지 가격 1.5% 하락, 상승률 둔화에 기여
- WSJ "월간 상승률 0.2% 이하면 연준 목표 부합"
- 주거비 상승폭 둔화·에너지 하락에 금리인상 경계 완화
- CPI 발표 후 9월 금리인상 확률 48%대→39%대로
- 7월 신규고용 위축 이어 CPI 부합에 인상 명분 약화
- 7월 비농업 신규고용 2만3천명 감소…소비 둔화 우려
- "더 나쁘게 나올까 우려했던 터라 반응 다소 긍정적"
- 국제유가 향방·8월 고용·CPI 지표는 추가 변수 작용
- 14일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기대인플레이션 주목

Q. 결국 연준의 금리 결정이 중요한데요. 지금까지는 물가에만 포커스를 맞췄었다면 고용 둔화와 이란 전쟁 장기화, 연준 내부 갈등 등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연내 1회 인상 전망이 유지되고 있는데, 앞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 어떻게 전망 하세요?

- 물가·고용·이란 전쟁까지 셈법 복잡한 연준, 전망은?
- 하반기 연준 통화정책 향방은?…1회 인상?금리유지?
- 시장 컨센서스는 하반기 1회 이상 금리인상 기정상실화
- 중장기 연준 구조개혁 방안+정책 골자 12월 발표 예정
- 개혁 앞둔 연준, 9~10월 단발성 금리인상 의문 존재
- 9~10월 금리인상 단행될 경우 연준 개혁 퇴색 가능성
- 7~9월 물가지표 추세적 하락→9~10월 금리유지 대응
- 시장금리 저항선 10년물 4.5% 이하로 안정화 초점

Q. 한가지 우려는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과 이란의 협상입니다. 양측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인데요. 해법은 없는 건지, 유가가 또 다시 치솟지 않을지 걱정인데요?

- 원유 양대 길목서 모두 '교전'…美-이란 협상 어디로?
- 탄약 부족 우려에 트럼프 "미친 듯이 탄약 생산 중"
- 조급한 트럼프 VS 경제 제재 익숙한 이란 '줄다리기'
- 미-이란 협상 교착…원유 가격 6일 연속 상승세 보여
- 브렌트유 90달러 육박…5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
- 화폐 발행·외화 접근 제한 등 이란 제재 회피 가능성
- WSJ "경제 붕괴가 정치적 항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파나마운하 통항료 16배 폭등…이란 전쟁·역대급 엘니뇨
- 유가 걱정 美, 우크라에 "러 항구의 유조선 공격 마"
- 밴스 부통령, 젤렌스키에 직접요청…카자흐 원유 등 우려

Q. 국내증시로 시선을 돌려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3% 넘게 급등 6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시장에 대한 판단 어떻게 하십니까?

- "미워도 다시 반도체"…코스피 3%대 급등 6570선
- 코스피, 전거래일대비 3.68% 상승…6600선 터치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2조원대 매수…사이드카 발동
- 코어위브·슈마컴 실적 호조, 삼전닉스 5~6%대 급등
- AI 인프라 투자+반도체 수요 견조 재확인…투심 자극
- 어제 되살아난 '삼전닉스' 이어 방산·화장품 동반 강세
-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강세에 강보합…사흘 연속 상승

Q. 어제 특히나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싱가프로 국부펀드 테마섹의 국내 반도체주 투자 소식이 들렸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본격적인 외국인 수급 기대해도 될까요?

- "저평가 끝났다"…K-반도체에 베팅하는 글로벌 큰손들
-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삼전닉스도 주워 담나?
- 아시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싱가포르 테마섹
- 투자 방식 외부 자산운용사 위탁운용 아닌 직접 투자
- 테마섹, 엔비디아-TSMC-ASML 등 지분 보유
- 테마섹·ADIA부터 예일대까지…K반도체 찾는 큰손들
- AI밸류체인 중 메모리 반도체 분야가 크게 '저평가'

Q.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국내 기술주 최선호 종목을 삼성전자에서 삼성전기로 교체했습니다. 주가가 반토막난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건데, 어떻게 보세요?

- 모건스탠리까지 주식 사라고 추천…'톱픽' 꼽은 삼성전기
- 삼성전기, AI 투자 수혜 기대감에 한때 240만원대
- 모건스탠리, 삼성전기 톱픽으로 제시…목표주가도 상향
- 기본 시나리오 목표주가 262만원·강세장 땐 300만원
- 약세장 시나리오 목표주가 135만원으로 하향 조정
-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MLCC·ABF 기판 수요↑
- 고급 AI용 MLCC 시장, 일본과 한국 업체가 양분
- 삼성전기, 10개 고객사와 장기계약…가격 구조 제도화

Q. 화장품주가 새로운 주도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적에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투심이 개선되는 모양새인데요. 화장품주 실적 모멘텀 이어질까요?

- 화장품주, 수출·실적 날개 달고 '훨훨'…투자 매력은?
- 화장품 해외수출, 7월 전년비 38%↑…8월초 92%↑
- 글로벌 시장서 K-뷰티 인기 치솟자 날개단 ODM 3사
- 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실적 신기록
- 한국콜마 주가 22.8% 급등·코스맥스 18.8% 상승
- 코스메카코리아 주가, 이달 들어 55% 이상 올라
- 인디 브랜드의 해외 수출 본격화, 수익성 크게 개선
- 여름철 선케어 제품 수요 증가, 고객사 발주량 증가
- 美·유럽 중심 수출 다변화 가속…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Q. 부실 상장사를 조기에 퇴출하기 위한 상장폐지 기준 강화가 본격화하면서 '동전주'와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종목들이 대거 관리종목으로 묶였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효과가 있을까요?

- 동전주·시총미달 퇴출 위기…36개 첫 관리종목 나왔다
- 주가 30거래일 연속 1천원 이하·시총 기준 미달 지정
- 상폐 기준 코스피 300억원-코스닥 150억원으로 상향
- 90거래일간 '연속45거래일' 기준 못넘기면 상장폐지
- 부실기업 신속 퇴출 '다산다사'…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상장사들 반발, 법적대응 움직임도…수급 불안으로 벼량끝
- 관리종목 지정 상장사 중15개, 액면병합·감자 예고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주목해서 봐야할 변수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현재 시장 대응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코스피 급락 끝났나…향후 석달 7500~8900선 전망
- 수출 경기+내수 회복세 고려, 추가 반등 여력 있다?
- 반도체 이어 무선통신·선박·화장품·바이오 등 수출 증가
- 수출 증가에 따른 소득 유입, 향후 내수 회복으로 연결
- 자산증가 속도 부채보다 빨라…순자산 증가 속도 가속화
- 소비자심리지수 최근 3개월 연속 상승…제조업 중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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