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신경전 벌이는 트럼프…'종료 초읽기' 휴전은 연장?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13 06:02
수정2026.08.13 06:16
[앵커]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이 장악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연장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주연 기자, 트럼프 대통령 발언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이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강철의 벽'이라고 표현하고 "이란은 이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이란의 해군과 공군은 없고 혁명수비대도 궤멸해 도주하고 있다면서, "이란은 말만 많고 행동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미국이 이란의 요구조건을 수용해야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줄 수 있다며 통제권을 강조해 왔는데요.
미국과 이란 모두 서로 각자가 해협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앵커]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요?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 아라비야는 파키스탄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오는 15일 이전 휴전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양해각서와 MOU에 따라, 오는 17일 휴전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독일 DPA 통신도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휴전 기간을 추가로 60일 또는 90일 연장할 수 있다고 전했고, 앞서 튀르키예 매체에서는 양측이 이미 휴전 연장에 합의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하지만 이란 고위 당국자는 휴전 연장 논의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이 장악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연장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주연 기자, 트럼프 대통령 발언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이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강철의 벽'이라고 표현하고 "이란은 이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이란의 해군과 공군은 없고 혁명수비대도 궤멸해 도주하고 있다면서, "이란은 말만 많고 행동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미국이 이란의 요구조건을 수용해야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줄 수 있다며 통제권을 강조해 왔는데요.
미국과 이란 모두 서로 각자가 해협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앵커]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요?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 아라비야는 파키스탄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오는 15일 이전 휴전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양해각서와 MOU에 따라, 오는 17일 휴전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독일 DPA 통신도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휴전 기간을 추가로 60일 또는 90일 연장할 수 있다고 전했고, 앞서 튀르키예 매체에서는 양측이 이미 휴전 연장에 합의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하지만 이란 고위 당국자는 휴전 연장 논의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2.체코원전 결렬로 끝 아니다…대우건설·한수원 책임론 전면전
- 3.[단독] 은마, 국평 늘리고 일반분양 더…설계 바꾼다
- 4.'2주에 4만원대' 풀리자마자 품귀?…에페 등장에 '삼파전'
- 5.줄서서 먹었는데…GS25 '한정선 찹쌀떡' 대장균 초과 검출
- 6.돈 떼일 걱정 던다…2030년까지 全회사 퇴직연금 의무화
- 7.“젠슨 황과 술자리 中 여성 기업인, 정보수집 스파이”
- 8.'주가 좀 올리세요'…오늘부터 이마트·현대제철 등에 저PBR '꼬리표'
- 9.스페인 중부서 열차추돌로 68명 사망…한국인 2명 경상
- 10.홈플러스 희망퇴직 철회…밀린 급여 지급 무기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