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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화산 분화…카타니아 공항 일시 폐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2 18:07
수정2026.08.12 18:33

[산을 타고 흘러 내려오는 에트나 화산 용암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면서 카타니아 공항이 일시 폐쇄됐다고 현지 안사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카타니아 공항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까지 잠정 폐쇄될 예정입니다.

지난주 에트나 화산이 분화를시작한 뒤 항공편 일부를 분산해 수용한 코미소 공항도 오전 폐쇄됐습니다.

이탈리아 국립지질화산연구소(INGV)는 전날 오후 에트나화산의 해발 2천750m, 2천90m, 1천900m 지점에서 용암 분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 중 해발 2천90m 지점의 분화구는 전날 처음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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