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서·논술형 도입하면 학원 필요 없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2 15:25
수정2026.08.13 15:40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제출 요구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할 경우 "시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학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차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논술형 평가가 또 다른 사교육을 낳을 수 있다는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의 지적에 "시험의 기술적인 요소는 공교육에서 충분히 다 익혀나갈 수 있다. 학생들은 폭넓게 독서해두는 정도면 충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는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과 전 과목 절대평가, 내신 서·논술형 평가 문항 확대 등 대입 제도 개편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시안을 마련한 뒤 국민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개편안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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